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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ETF, 그리고 디지털 자산을 공시·실적 데이터로 분석하는 투자 분석 블로그

  • 2026. 6. 29.

    by. 에셋 빌더

    목차

      10년간 적자에 자본잠식까지 겪던 광고대행사가 2025년 흑자로 돌아서며 코스닥 문을 두드립니다. 매드업 공모주일반청약 경쟁률 3,305대 1로 최근 4년 신규 상장 기업 중 가장 뜨거운 흥행을 기록했어요. 다만 매출의 72%가 여전히 광고대행에서 나옵니다. 매드업 주가 전망을 잡으려면 'AI 기업'이라는 기대와 '광고대행사'라는 현실 사이의 거리를 먼저 재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흑자전환의 실체, LEVER Xpert의 사업 구조, 최근 3년 실적, 공모가 밸류에이션, 그리고 상장 직후 오버행 리스크까지 데이터로 짚어봅니다.

       

      매드업 공모주: 매드업(MadUp) IPO 분석 대표 이미지. 1조 원의 광고 데이터로 만든 AI 마케팅 에이전트의 코스닥 입성기를 로켓 그래픽으로 표현했으며, 2026년 7월 1일 상장, 공모가 8천원, 2025년 흑자전환과 자본잠식 해소 등 매드업 주가 전망과 공모주 분석의 핵심 내용을 시각적으로 전달함

       


      1. 매드업 상장일·공모주 청약 개요 — 청약 3,305대 1과 시가총액

      매드업 공모주: '매드업 상장일 7월 1일, 공모가 8천원 확정'이라는 문구가 포함된 웹배너 이미지. 이 이미지는 매드업의 코스닥 상장일과 확정 공모가, 청약 경쟁률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블로그의 매드업 주가 전망 및 공모주 분석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함

      매드업 상장일2026년 7월 1일, 코스닥 시장입니다. 종목코드는 상장 후 부여됩니다. 공모는 신주 200만 주를 전량 모집하는 방식이며 매드업 공모가는 희망밴드(7,000~8,000원) 상단인 8,000원으로 확정됐어요. 공모총액은 160억 원, 대표주관은 미래에셋증권입니다.

       

      수급의 출발점은 청약 열기였습니다. 일반청약에서 배정 물량 50만 주에 약 16억5,238만 주가 몰려 매드업 청약 경쟁률 3,305대 1을 기록했고 증거금은 약 6조6,000억 원이 모였습니다. 회사 측은 최근 4년 신규 상장 기업 중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어요(뉴스핌 — 매드업 일반청약 경쟁률 3305대 1). 앞선 매드업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392개 기관이 참여해 1,3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신청 가격의 96% 이상이 밴드 상단인 8,000원 이상에 몰렸습니다. 가격에 대한 기관의 눈높이가 낮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상장 후 예상 매드업 시가총액1,312억~1,500억 원 수준으로 제시됐습니다(공모가 8,000원 기준). 이번 매드업 IPO는 상장 전 신주 공모이므로 52주 주가나 중장기 수익률은 아직 존재하지 않고, 공모가 대비 흐름은 상장 이후 시장 수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신규 상장 직후에는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수 있어, 공모가와 실제 거래가의 괴리를 차분히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일정을 정리하면 청약은 6월 23~24일 이틀간 진행됐고, 납입은 6월 26일, 상장은 7월 1일입니다. 매드업 균등배정은 증권발행실적보고서 기준으로, 균등배정 대상 주식수(25만 주)보다 청약 참여건(38만여 건)이 많아 청약자 전원을 대상으로 무작위 방식으로 1주씩 배정됐어요. 청약 증거금만 약 6조6,000억 원이 모인 만큼, 환매청구권 행사 여부와 상장 초 차익 실현 물량이 초반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큽니다(CBC뉴스 — 매드업 청약·균등배정 현황).

       

      공모로 확보한 순수입금은 약 137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AI 설비 투자·운영비 22억 원, 인건비·운영경비 57억 원, 매출 확대용 운전자금 49억 원, 미국 현지법인 출자·운영비 9억 원으로 배분됐어요. 자금의 대부분이 LEVER Xpert 고도화와 글로벌 확장에 투입된다는 점에서, 공모 자체가 사업 전환 가속의 재원 마련 성격을 띱니다.

       

      신규 상장주의 공모·수급 구조가 낯설다면 비상장에서 풋옵션·기업가치 논쟁이 컸던 보스턴다이내믹스 IPO 총정리를 함께 보면 공모 메커니즘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매드업 사업 구조와 본업 — 광고대행 72%와 AI 에이전트 LEVER Xpert

      매드업 상장: ’1조원 광고 데이터로 만든 AI 마케팅 에이전트'라는 문구가 포함된 웹배너 이미지. 이 이미지는 매드업의 광고대행 본업과 AI 마케팅 솔루션 사업 구조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블로그의 매드업 사업 구조 분석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함

      매드업은 2015년 설립된 애드테크(Ad-Tech) 기업입니다. 매드업 애드테크 사업의 매출은 세 부문으로 나뉘는데, 2026년 1분기 기준 마케팅사업부문이 72.84%, 브랜드빌드업이 20.85%, 솔루션사업부문이 6.31%를 차지합니다. 본업은 명확히 광고대행이에요. 광고주의 광고비 중 11~15%를 수수료로 받고, 네이버·카카오·틱톡 같은 주요 매체와 약정한 집행 규모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는 구조입니다.

       

      핵심 자산자체 AI 마케팅 에이전트 매드업 LEVER Xpert(레버 엑스퍼트)입니다. 매드업 AI 마케팅 역량의 중심에 있는 이 솔루션은 10년간 쌓은 1조 원 이상의 광고 집행 데이터와 마케터의 의사결정 로직을 결합해 데이터 수집·가공·보고서 작성 등 마케팅 실무의 약 88~90%를 자동화합니다(대한경제 — 매드업 레버 엑스퍼트 앞세워 코스닥 출사표).

       

      회사는 이 솔루션으로 마케터 1인당 생산성 51% 증가, 업무시간 88% 단축을 이뤄냈다고 밝혔고, 2026년 4분기에는 광고 운영 업무의 전면 자동화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뉴스웨이 — 매드업 AI 에이전트 앞세워 광고대행 패러다임 전환).

       

      여기서 핵심은 '데이터 플라이휠'입니다. 매출과 점유율이 늘면 학습 데이터가 쌓이고, 데이터가 쌓이면 AI 성능이 올라 다시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예요. 2026년에 집행될 5,000억 원 규모의 데이터가 추가로 학습될 예정입니다. 매드업은 범용 거대언어모델(LLM, 사람의 언어를 학습해 답하는 초거대 AI)이 접근하기 어려운 실제 광고 성과 데이터를 보유했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내세웁니다. 주요 고객으로는 삼성금융 계열사, 올리브영 등 대형 광고주가 거론됩니다.

       

      지배구조도 봐둘 필요가 있어요. 창업주 이주민 대표(서울대 기계항공공학, 前 유캡·엘브이스터디 CEO)가 27.57%, 2대주주 이동호가 15.80%를 보유하며, 두 사람은 2026년 4월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을 맺어 경영권을 안정시켰습니다. 다만 마하홀딩스(15.36%), 2015 KIF-스톤브릿지(9.89%), 크로스로드(5.53%) 등 재무적 투자자(FI) 지분이 많다는 점은 글 하단의 FAQ, Q5번 항목에서 다시 짚겠습니다.

       


      3. 매드업 재무제표 — 최근 3년 실적과 흑자전환의 실체

      매드업 공모주:'매드업 2025년 흑자전환, 매출 502억 달성'이라는 문구가 포함된 웹배너 이미지. 이 이미지는 매드업의 최근 3년 실적 추이와 흑자전환, 자본잠식 해소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블로그의 매드업 재무제표 분석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함

      매드업의 구조를 바꾼 가장 큰 사건은 2025년 흑자전환입니다. 10년 가까이 적자였던 회사가 매출 성장과 함께 손익을 뒤집었어요.

       

      [표 1] 매드업 연결 실적 추이

      매드업 연결 실적 추이 (단위: 억원, 출처: 투자설명서 2026.06.22 / 연결 기준)
      구분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 1분기
      매출액 281 350 502 138
      영업이익 +6.9 -4.1 +85.4 +3.3
      당기순이익 -43.5 -27.3 +77.6 +5.3
      자본총계 -183(추정) -157.7 +344 +353

       

      매출은 3년간 연평균 약 33% 성장했습니다. 2024년 영업적자에서 2025년 영업이익 85억 원, 순이익 78억 원으로 돌아선 점이 핵심이에요. 2026년 1분기 매출도 138억 원으로 전년 동기(97억 원) 대비 약 41% 늘었습니다.

       

      자본총계의 변화는 더 극적입니다. 2024년 말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157억 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였는데, 2025년 말 플러스 344억 원으로 전환했어요. 결정적 트리거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상장 실패 시 투자자가 원금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입니다. 주요 투자자 크로스로드파트너스가 상장 1년 전 자발적으로 RCPS를 보통주로 바꾸면서 부채로 잡히던 항목이 자본으로 옮겨갔고, 자본잠식이 해소됐습니다(헤럴드경제 — 크로스로드파트너스 RCPS 보통주 전환).

       

      다만 한 가지 구분이 필요합니다. 2025년 순이익 78억 원에는 RCPS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익과 법인세수익 등 일회성 요인이 섞여 있어요. 그래서 미래에셋증권은 공모가 산정 시 이런 항목을 조정한 순이익 89억 원을 적용했습니다. 또 2026년 1분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마이너스 90억 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채권 증가 등 운전자본 변동 영향이 큽니다.

       

      매드업 상장: 매드업 공모주 청약 흥행을 정리한 인포그래픽. 일반청약 경쟁률 3,305대 1, 청약 증거금 6.6조 원, 확정 공모가 8,000원과 예상 시가총액 1,312억~1,500억 원을 자석 그래픽으로 표현하며, 최근 4년 신규 상장 기업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한 매드업 청약 결과를 시각적으로 설명함 매드업 공모주: 매드업의 흑자전환과 자본잠식 해소를 시소 그래픽으로 표현한 인포그래픽. 2024년 완전자본잠식(-157억 원)과 10년 연속 적자에서 2025년 자본잠식 해소(+344억 원), 영업이익 흑자전환(+85억 원)으로 반전한 과정과 3년간 연평균 매출 33% 성장을 시각적으로 설명함 매드업 상장: 매드업의 자체 AI 마케팅 에이전트 레버 엑스퍼트(LEVER Xpert) 구조도. 1조 원 이상 누적 광고 집행 데이터를 AI가 학습해 마케팅 실무의 88~90%를 자동화하고 마케터 1인당 생산성을 51% 높이는 과정을, 범용 LLM이 접근 불가능한 독점 실무 데이터 강점과 함께 시각적으로 설명함

       

      흑자인데도 현금흐름이 왜 마이너스인지, 광고대행업 특유의 수금 구조와 함께 이 부분만 떼어 아래 'Q10. 매드업의 2026년 1분기 영업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데 문제는 없나요?'에서 따로 정리했어요.

       

      분기·사업보고서 원문은 DART 전자공시 — 매드업 투자설명서(2026.06.22)DART — 매드업 증권발행실적보고서(2026.06.26)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매드업 목표주가·밸류에이션 — PER 24.6배와 비교기업

      매드업 공모주: '매드업 공모가 PER 24.6배로 밸류에이션 산정'이라는 문구가 포함된 웹배너 이미지. 이 이미지는 매드업의 공모가 산정 방식과 비교기업 PER, 시가총액 적정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블로그의 매드업 목표주가 및 밸류에이션 분석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함

      매드업 목표주가를 가늠하려면 공모가가 어떻게 산정됐는지부터 봐야 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매드업이 흑자를 낸 점을 반영해 주가수익비율(PER,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 방식을 적용했어요. 적용 순이익은 조정 후 89억 원, 비교기업 5곳의 평균 PER은 24.6배였습니다(데일리안 계열 보도 정리 — 매드업 PER 24배 상장 도전).

       

      다만 24.6배는 비교기업의 평균값이고, 여기에 일정 폭의 할인을 적용해 공모가 8,000원이 정해졌습니다. 공모가를 2025년 이익에 단순 대입하면 실제 적용 배수는 이보다 낮은 수준으로 계산돼요.

       

      [표 2] 매드업 공모가 산정 핵심 (출처: 투자설명서 2026.06.22)

      매드업 공모가 산정 핵심 (출처: 투자설명서 2026.06.22)
      항목 내용
      희망 공모가 밴드 7,000원 ~ 8,000원
      확정 공모가 8,000원 (밴드 상단)
      적용 순이익 약 89억원 (RCPS 파생손익 등 조정)
      적용 PER 24.6배 (비교기업 평균)
      상장 후 예상 시총 1,312억 ~ 1,500억원

       

      비교기업차이커뮤니케이션, 와이즈버즈, 레뷰코퍼레이션, 링크제니시스, 비아이매트릭스 5곳입니다.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하거나 AI·데이터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공통점으로 묶였어요. 다만 차이커뮤니케이션·와이즈버즈처럼 전통 광고대행 색채가 강한 곳과, 비아이매트릭스처럼 소프트웨어 색채가 강한 곳이 섞여 있어 PER 해석에는 폭이 생깁니다. 매드업이 광고대행으로 평가받느냐 AI 솔루션으로 평가받느냐에 따라 적정 멀티플(이익 대비 배수)이 달라지는 셈이에요.

       

      외부 평가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 기업가치 정보 플랫폼에서는 비교기업분석법 기준 약 1,086억~1,802억 원으로 평가하기도 했는데, 이는 확정 수치가 아니라 추정치임을 분명히 해둡니다.

       

      결국 공모가에 적용된 PER 24.6배는 흑자 1년 차 기업에 부여된 기대치라, 향후 솔루션 매출이 이 멀티플을 정당화할 만큼 늘어나는지가 밸류에이션의 관건입니다.

       

      멀티플을 받쳐줄 재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매드업은 2026년 들어 틱톡 공식 마케팅 파트너(TMP)와 카카오 KPP 프로그램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고, LEVER Xpert가 국제 공인 기관의 AI 기술력 검증을 통과하는 등 외형적 인증이 이어졌어요.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의 '2026 유니콘브릿지' 사업에도 최종 선정돼 글로벌 스케일업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이코노미스트 — 매드업 유니콘브릿지 최종 선정). 이런 레퍼런스는 솔루션 사업의 확장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정성적 근거이지만, 아직 매출 숫자로 환산되지 않은 기대 요인이라는 점은 구분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매드업 PER과 매드업 시가총액은 흑자 첫해 실적에 기대를 얹은 수준이라, 솔루션 매출 성장 여부가 이 밸류에이션의 지속성을 판가름합니다.

       

      AI·소프트웨어 신규주의 멀티플 논쟁이 궁금하다면 삼성SDS 주가 전망 총정리에서 B2B AI 기업의 평가 사례를 비교해볼 수 있어요.

       


      5. 매드업 리스크와 오버행 — 솔루션 비중·기관 단기확약·배당

      매드업 공모주: '기관 단기확약·오버행, 상장 초 수급 변수'라는 문구가 포함된 웹배너 이미지. 이 이미지는 매드업의 솔루션 매출 비중과 오버행 물량, 상장 초기 수급 리스크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블로그의 매드업 리스크 분석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함

      기대 요인 못지않게 점검할 부분이 리스크입니다. 크게 세 가지예요.

       

      첫째, 사업 집중도입니다. 매드업 LEVER Xpert가 핵심 스토리지만, 정작 솔루션사업부문 매출 비중은 2026년 1분기 6.31%에 그칩니다. 매출의 72%는 광고대행이에요. 'AI 마케팅 에이전트 기업'이라는 평가가 실적으로 입증되려면 솔루션 매출이 의미 있게 올라와야 합니다. 회사는 중소형(롱테일) 광고주를 겨냥한 'AI 매니징 서비스'와 북미 시장의 SaaS(소프트웨어를 구독형으로 제공하는 모델) 확장을 신성장 동력으로 제시했지만, 미국 솔루션 매출은 2027년부터 본격화할 계획이라 시간이 필요합니다(뉴스웨이 — 매드업 글로벌 공략 전략).

       

      둘째, 상장 직후 수급, 즉 매드업 오버행 이슈입니다. 기관 의무보유확약 비율을 보면 확약을 걸지 않은 미확약 물량이 16.9%, 15일 단기 확약이 32.5%로 단기 비중이 큽니다. 상장 초기 유통 가능 물량이 빠르게 늘 수 있다는 뜻이에요.

       

      또 이번 공모는 이익미실현(테슬라) 요건 상장이라 일반청약자에게 환매청구권(풋백옵션, 상장 후 일정 기간 공모가 근처에 되팔 수 있는 권리)이 부여됩니다. 여기에 마하홀딩스·스톤브릿지·크로스로드 등 FI 지분이 많아, 보호예수(일정 기간 매도 제한)가 풀리는 시점마다 매물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환매청구권을 정확히 언제까지·얼마에 행사할 수 있는지는 아래 'Q2. 매드업 환매청구권은 언제까지 행사할 수 있나요?'에서, 오버행 물량의 세부 비율은 'Q5. 매드업 오버행 물량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가요?'에서 수치로 정리했어요.

       

      셋째, 배당입니다. 투자설명서상 매드업은 별도의 배당 정책이나 배당 계획을 기재하지 않았고, 신규 상장 기업 특성상 당장은 무배당·재투자 단계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확보한 공모자금 137억 원은 AI 설비 투자(22억), 인건비·운영비(57억), 운전자금(49억), 미국 법인 출자·운영(9억)에 배정돼 주주 환원보다 성장 투자에 쓰일 예정입니다.

       

      회사와 솔루션 정보는 매드업 LEVER Xpert 공식 사이트에서, 기업 개요는 DART 전자공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요.

       

      같은 AI·소프트웨어 신규주의 오버행 이슈는 LG CNS 주가 전망 총정리에서 상장 초 수급이 어떻게 풀렸는지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매드업 주가 전망을 정리하면, 이 종목은 검증된 사실과 기대 요인이 또렷하게 나뉩니다. 검증된 쪽은 2025년 흑자전환(영업이익 85억·순이익 78억), RCPS 전환을 통한 자본잠식 해소, 그리고 매드업 공모주 청약 3,305대 1·수요예측 1,396대 1로 확인된 시장의 관심입니다. 10년 적자 기업이 손익을 뒤집고 코스닥에 들어선다는 사실 자체가 이 종목의 가장 큰 변화예요.

       

      기대 쪽은 LEVER Xpert의 SaaS 전환, 롱테일 광고주 대상 AI 매니징 서비스, 북미 진출입니다. 다만 이 그림이 실적으로 이어지려면 솔루션 매출 비중을 지금의 6%대에서 끌어올려야 하고, 그 과정에서 PER 24.6배라는 눈높이를 정당화해야 합니다. 상장 초 단기 확약 위주의 수급과 FI 보호예수 해제는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변수입니다. 결국 주가의 분기점은 '광고대행사'에서 'AI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 속도에 달려 있습니다.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모든 수치는 작성 시점(2026 6 29기준이며 공시·언론 보도·증권사 리포트를 바탕으로 하나 시점에 따라 변동될  있습니다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매드업 상장: 매드업의 사업 구조를 원형 그래픽으로 나타낸 인포그래픽. 2026년 1분기 기준 마케팅 사업 부문(광고대행) 72.84%, 브랜드 빌드업 20.85%, 솔루션 사업 부문(AI) 6.31%의 매출 비중을 보여주며, AI 기업 평가를 증명하려면 솔루션 매출 성장이 필요하다는 핵심을 시각적으로 설명함 매드업 상장: 매드업 공모자금 137억 원의 사용처를 표현한 인포그래픽. 인건비·운영경비 57억 원, 매출 확대용 운전자금 49억 원, 레버 엑스퍼트 등 AI 설비 투자 22억 원, 미국 현지법인 출자·글로벌 확장 9억 원으로 배분되며, 주주 환원보다 사업 전환과 재투자에 집중하는 무배당 기조를 시각적으로 설명함 매드업 상장: 매드업 밸류에이션을 4분면 좌표로 표현한 인포그래픽. 비교기업(차이커뮤니케이션·와이즈버즈·링크제니시스·비아이매트릭스) 사이에서 매드업의 적용 PER 24.6배 위치를 보여주며, 광고대행 멀티플과 소프트웨어 멀티플 사이 논쟁과 솔루션 매출 성장이 밸류에이션의 핵심임을 시각적으로 설명함

       


      매드업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매드업 종목코드는 무엇인가요?

      매드업은 2026년 7월 1일 코스닥에 신규 상장하는 종목이라, 6자리 종목코드는 상장일에 맞춰 부여됩니다. 상장 전인 현재는 코드가 확정되지 않았어요. 매드업 주가를 조회하려면 상장 당일 네이버페이 증권이나 증권사 앱(MTS)에서 '매드업'으로 검색하면 부여된 코드와 함께 시세가 노출됩니다.

      Q2. 매드업 환매청구권은 언제까지 행사할 수 있나요?

      매드업은 이익미실현(테슬라) 요건으로 상장하기 때문에, 일반청약자에게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이 부여됩니다. 이익미실현 기업의 환매청구권 행사 기간은 상장일로부터 3개월까지이며, 되사주는 가격은 공모가(8,000원)의 90% 이상 수준입니다. 다만 코스닥지수가 상장일 대비 크게 하락하면 조정 산식이 적용돼 90%보다 낮아질 수 있으니, 매드업의 정확한 종료일과 조건은 DART 매드업 투자설명서의 환매청구권 항목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해요.

      Q3. 매드업 공모주를 균등배정으로 청약했는데 1주도 못 받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매드업 균등배정은 청약자 전원에게 1주씩 돌아갈 만큼 물량이 충분하지 않았어요. 균등배정 대상 주식수(25만 주)보다 청약 참여건(38만여 건)이 많아, 전원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1주씩 배정됐습니다. 즉 추첨에서 빠지면 0주를 받을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Q4. 매드업은 흑자 기업인데 왜 이익미실현(테슬라) 요건으로 상장하나요?

      매드업은 2025년에 흑자로 전환했지만, 상장 트랙은 그 이전에 정해져 진행됐습니다. 테슬라 요건은 당장의 이익보다 성장성을 보고 상장 기회를 주는 제도라, 흑자 전환 이후에도 기존 트랙을 유지해 상장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 트랙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환매청구권이 의무적으로 부여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Q5. 매드업 오버행 물량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가요?

      매드업 상장 직후 수급 부담은 기관 의무보유확약 구조에서 나옵니다. 확약을 걸지 않은 미확약 물량이 16.9%, 15일 단기 확약이 32.5%로 단기 비중이 커서, 상장 초기 유통 가능 물량이 빠르게 늘 수 있어요. 여기에 마하홀딩스·스톤브릿지·크로스로드 등 재무적 투자자(FI) 지분이 많아, 보호예수가 풀리는 시점마다 매물이 추가로 나올 수 있습니다.

      Q6. 매드업 시가총액은 상장 후 어떻게 달라지나요?

      매드업 시가총액은 공모가 8,000원 기준 1,312억~1,500억 원으로 산정됐는데, 이는 상장 시점 주가에 발행주식수를 곱한 값입니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거래가에 따라 매일 변동하므로 고정된 값이 아니에요. 또 매드업은 과거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해 온 이력이 있어, 향후 스톡옵션이 행사되면 발행주식수가 늘어납니다. 이 경우 주가가 그대로여도 1주당 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Q7. 매드업과 비교되는 경쟁사는 어떤 기업들인가요?

      매드업 공모가 산정에 쓰인 비교기업은 차이커뮤니케이션, 와이즈버즈, 레뷰코퍼레이션, 링크제니시스, 비아이매트릭스 5곳입니다. 전통 광고대행 색채가 강한 곳과 AI·자동화 소프트웨어 색채가 강한 곳이 섞여 있어, 매드업을 광고대행으로 보느냐 AI 솔루션으로 보느냐에 따라 적정 PER 해석이 달라집니다. 이 점이 매드업 주가 전망에서 밸류에이션 논쟁의 핵심이에요.

      Q8. 매드업은 배당을 주나요?

      현재 투자설명서상 매드업의 배당 정책이나 배당 계획은 별도로 기재돼 있지 않습니다. 신규 상장 기업 특성상 당장은 무배당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에요. 확보한 공모자금도 LEVER Xpert 고도화와 북미 진출 등 성장 투자에 배분돼, 주주 환원보다 재투자가 우선되는 단계로 판단됩니다.

      Q9. 매드업 LEVER Xpert는 외부 기업도 직접 쓸 수 있나요?

      네, 매드업 AI 마케팅 솔루션인 LEVER Xpert는 외부 마케터·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광고 매체와 트래커 데이터를 통합 연동해 자연어 질문으로 분석·제안을 받는 방식이에요. 다만 아직 솔루션사업부문 매출 비중이 6%대에 머물러 도입 확장 단계이며, 특히 미국 시장 대상 솔루션 매출은 2027년부터 본격화할 계획이라 시간이 필요합니다.

      Q10. 매드업의 2026년 1분기 영업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데 문제는 없나요?

      매드업의 2026년 1분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는데, 이는 매출채권 증가 등 운전자본 변동 영향이 큽니다. 광고대행업은 매체비를 먼저 집행하고 수금이 뒤따르는 구조라 회계상 이익과 현금흐름의 시점 차이가 자주 발생해요. 따라서 단기 현금흐름만으로 수익성을 판단하기보다, 분기·사업보고서의 추세를 함께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매드업 상장: 매드업 상장 직후 단기 수급과 오버행 리스크를 시간축으로 표현한 인포그래픽. 상장일 미확약 물량 16.9%와 15일 단기 확약 32.5%, D+15일 재무적 투자자 보호예수 해제 압박, D+90일까지 공모가 8,000원의 90% 수준 환매청구권 행사 가능 등 핵심 수급 변수를 시각적으로 설명함 매드업 상장: 매드업의 2026년 1분기 영업활동현금흐름 마이너스 90억 원의 원인을 양동이 그래픽으로 설명한 인포그래픽. 매체에 광고비를 선집행하고 광고주로부터 나중에 수금하는 광고대행업 고유의 시차로 발생한 운전자본 변동 효과이며, 부실이 아니라는 점을 시각적으로 설명함 매드업 상장: 매드업 IPO 투자 인사이트를 세 갈래로 요약한 인포그래픽. 검증된 실적(10년 적자 탈출·2025년 영업이익 85억 흑자·자본잠식 극복), 향후 과제(6%대 솔루션 매출 비중 확대·북미 진출 증명), 단기 리스크(상장 직후 기관 15일 단기 확약 32.5%·오버행 주의)를 시각적으로 설명함